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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인터넷 브랜드부터 달라야 한다.
인터넷 브랜드부터 달라야 한다.
관리자, 2012/02/21, HIT : 744, 추천 : 0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때 ...사람들은 고민을 합니다.

인터파크
CJmall
삼성몰
옥션
G마켓..

아니면..비교사이트?

에누리
마이마진..
.
.
.

소비자는 제품구입시에 몇개의 브랜드만을 떠올리고 결국 그 브랜드 중에서 물건을 삽니다. 이른 바 환기조(evoked set)라는 것인데요 당당히 그중에 우리의 브랜드가 들어 있을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매우 뛰어날 것입니다.

이른바 광고는 기억나는데 브랜드가 입안에서 맴돈다면 이는 실패인 광고인 셈이죠.

제품구입시에 브랜드 환기가 빨라야 하는데 이런 환기를 위해서는 전문가들은 브랜드세일런스 즉 브랜드의 현저성이 높아야 한다고 합니다.

브랜드의 현저성을 높이려면 브랜드로 모든 광고나 마케팅의 크리에이티브를 하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우고 있습니다.

얼마전 새로운 인터넷 포탈사이트 마이엠넷(myM.net) 모든 메세지를 생략한채
브랜드명만을 각인 시키는데에 주력하였지요.

아침..햇살이 가득이 들어오는 방에서 요란한 전화벨이 울리고 잠에서 막 깬 청년에게 다짜고짜 "니 에미다" 한마디..

어머님이신가?

하지만..니 에미다..를 반복하면서..마이엠넷을 강조하는 CF였습니다.

하도 광고가 특이하고 재미가 있어서 광고효과도 아주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브랜드명 고지를 위한 소비자들의 머리속에 기상천외상 아이디어 광고로 한동안 대중의 이야기에서 이야기로 회자된 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는 시작부터 남달라야 성공이 가까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딩 전략를 가지고 인터넷 광고도 남다르게 접근을 해 나가야 합니다.

브랜딩 전략이 가미되지 않는 인터넷 광고는 효과면에서 타 광고에 비해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효과있는 광고 전략이 세워지면 여기에 맞춰서 모든 것을 뜯어 고칠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합니다.

마케팅라인과 영업라인의 모든 조직이 일사분란하게만 움직여 줄수 있다면 성공도 가까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저희 클렉스에서 인터넷마케팅 대행을 하고 있는 하나은행의 하나비바카드는 현재 출시 일주일 만에 지금까지 하나은행에서 나온 카드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TV광고를 하는 것도 라디오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인터넷 광고 만으로 하루 100장을 넘어서 발급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은행의 하나비바카드의 사전 준비기간은 8개월 정도로 매우 길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면에서는 타 은행을 누르는 분명한 기본 포지셔닝을 가지고 출발을 한 것입니다.

브랜드면에서도 비바는 승리를 의미하면서 "하나"라는 이름은 하나은행을 연상시킵니다. 뭔가 기분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브랜딩으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느낌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별화 된 키워딩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도 이제 초기시장을 넘어서서 중기시장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부분에서 초기시장에서 탈피하지 못한 부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브랜드강화정책이 필요합니다.

새롭게 몰을 오픈하고 시작한다면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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