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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로컬키워드광고 vs CPC 키워드광고
로컬키워드광고 vs CPC 키워드광고
관리자, 2012/02/21, HIT : 724, 추천 : 0
키워드광고는 크게 보면 두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네이버나 엠파스,다음,야후 등에서 각각 판매되는 로컬 키워드광고 상품과 전체 동시에 광고가 진행되는 CPC 키워드광고가 있습니다.

CPC키워드 광고가 가능한 곳은 우리나라에서 단 두곳 밖에는 없습니다.
오버추어와 구글상품이죠.
오버추어는 네이버,야후,다음,네이트,드림위즈 등에 동시 게재가 되고
구글은 엠파스,구글,파란,천리안 에 동시 게재가 됩니다.

로컬 키워드의 경우 단점이 키워드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점에 착안하여 네이버에서 자체 하단에 클릭초이스 상품을 개발을 하였지만
하단이라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CPC 광고는 왜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을 까요?
높은 타케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서 각종 몰을 운영하는 광고주에게 수익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그 키워드로 광고를 해서 이익이 나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해당 키워드를 조회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많은 경쟁 광고주들이 해당 키워드로 광고를 하고 있다면 분명 수익이 나고 있는 키워드로 보시면 정확합니다.

로컬 키워드와 CPC키워드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로컬 키워드의 경우 키워드별로 가격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별 신경쓰지 않고 해당 키워드를 구매하여 1달 단위로 결제를 하고 집행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키워드를 사기엔 좀 무리가 따릅니다.

이유는 아무리 트래픽이 없는 키워드의 경우도 최소 키워드별로 1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집행해야 하기 때문이죠..

대략 CPC키워드 광고주의 경우 평균 50개 내외의 키워드 광고를 하고 있는 점을 착안한다면 아무리 트래픽이 없는 키워드광고를 하려고 해도 로컬고정키워드광고의 경우
월 500만원은 소요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한사이트에서만 그렇다는 것이죠..

보통 CPC광고로 많이하는 오버추어 제휴 네트워크에 동시 로컬로 각각 포탈에 50개 키워드로 광고진행시는 월 1천만원 이상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CPC키워드 광고시는 50개의 키워드를 광고해도 월 2~3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즉 CPC 즉 Cost per Click 의 약자로 클릭이 될 때만 과금이 되므로 클릭이 되지 않으면 비용은 매우 저렴하게 집행이 가능한 상품이죠.

하지만 이러한 CPC키워드광고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꽃배달,이사,대출 등 인기 키워드의 경우 경쟁에 의해 가격이 천차만별로 날수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광고하면 월 7~8백만원으로 될 것을 CPC로 광고시에는 월 2천만원으로도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출되는 사이트의 수 라든지 노출되는 자리가 보다 상위라든지 하는 CPC키워드광고의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광고주들이 부담을 하기엔 조금 많게 느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벌써 한국에서만도 약 3만 광고주들이 오버추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광고의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반증하는 결과치 이기도 할 것입니다.

네이버나 야후 다음, 엠파스에 로컬 키워드광고가 365일 자리가 비워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그렇기에 해당 인기키워드에 대한 경쟁이 높아지고 해당 자리수는 작고 해서 결국은 로컬키워드광고 즉 고정광고를 못하니까 CPC광고를 부듯이 하게 집행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반대로 로컬 키워드를 1개의 사이트 즉 네이버나 야후 다음 엠파스 중에서 1군데만 광고를 진행시에 해당 키워드를 약 30만원이나 50만원에 구매를 했는데도 효과가 거의 없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1개의 사이트에만 광고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로컬 키워드광고의 경우 장기로 계약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주십시요.

해당 키워드를 먼저 CPC로 광고를 집행해 보고 수익이 검증이 되면 그때에 가서 해당 키워드를 장기로 집행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CPC광고가 대세냐고 다른 상품은 없나고 물어보시는 광고주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CPC 광고를 집행해서 경쟁력이 없다면 다른 광고를 하면 더욱 손해만을 볼 수 있습니다.

광고는 지출이 아닙니다.
광고는 비용이 아닙니다.
광고는 내일의 더 큰 수익입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엠파스 덕분에 뜨는 구글광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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