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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잘되는 웹사이트를 위한 지뢰전략
잘되는 웹사이트를 위한 지뢰전략
관리자, 2012/02/21, HIT : 711, 추천 : 0
귀사의 웹사이트는 광고는 전략을 세우고 진행을 하십니까?
아직도 귀사의 전략을 콜센터에서 세워줍니까?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고객이 우연히 들러서 ..물건 하나 사주기를 수동적으로
기다리고만 있습니까?

전략이 없는 광고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게 되고 이는 곧 사이트의 실패로 이어집니다. 전략이 있어야 제대로 된 고객에게 접점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마케팅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경쟁이란 전쟁터에서 이기려면 내가 가진 예산으로 살 수 있는 무기의 종류와
우선 내가 가진 총알 수를 세워야 합니다.
누구나가 총을 가진 시장에서 대포가 있다면 당연히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요..

이순신 장군은 어땠습니까?
거북선이란 신개념의 무기를 개발하여 그는 일본과의 수많은 전투에서 그는 승승장구를 거듭하였습니다.

지금 보면 이순신장군은 거북선이란..새로운 무기를 도입한 것입니다.
화살과..초기 구식 총알이 빗발치던..전쟁터에 거북선과 대포를 믹스하여 혁혁한 전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이 많다면 ..초기에 대포, 장총 등등으로 상대 경쟁사와 고객에게 기선제압을 하는 광고 방식이 물론 효과적입니다.
러쉬애드버타이징을 하여서 사이트를 한방에 확 순위도 끌어올리고 규모를 갖추어 나가는 광고를 하는 것이죠.
대대적인 이벤트와 홍보 그리고 이벤트 페이지의 구성 등등

그러나 대기업이나 초우량기업군이 아니라면..총알은 그다지 많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럼 어떻게 총알을 효율적으로 쏴서 적군을 쓰려뜨릴 수 있을까요?

한 방향에만 총을 쏘는 행동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쉽사리 빠져나가는 적군도 많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총만 쏘아보면 총이 아닌 다른 상품에는 쉽사리 손이 가지 않습니다.
효율적인 총알배분은 만약 구한말이라고 가정을 할때에...총과 대포 그리고 지뢰 같은 신개념 무기도 들여와야 합니다.

그당시에 무슨 지뢰냐고 하시겠지만..그 당시에는 나오지 않는 신개념의 광고무기를 뜻하는 말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현대전에서 가장 큰 무기중에 하나가 바로 부비트랩과 지뢰입니다.
부비트랩이란 월남전에서 정글을 뒤지다 보면..오는 적군을 한번에 싹쓸이 시킬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여러가지로 변종이 가능하지요..지상에 공중에 등등
지뢰도 같은 개념이지만 반드시 땅에 고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효과적인 인터넷광고는 바로 이러한 부비트랩이나 지뢰와 같은 것입니다.
고객이 밟으면..터지는 광고 형태이지요..
하지만 고객이 밟았는데 터지지 않는 지뢰면 효과가 있을까요?
예..맞습니다.
바로 귀사의 웹사이트가 제대로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웹사이트는 제대로 만드는 만큼이나 제대로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관리가 안되는 웹사이트는 고객이 먼저 인식을 합니다.
관리가 되어야 홈페이지도 살고 운영의 활기도 띌 수가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신뢰를 줄 수 있어야 광고를 밟고 들어오는 고객을 초토화 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지뢰를 아무대나 막 깔아버릴 수가 있을까요?
아스팔트위에 나무위에 있는 지뢰는 효과가 있을까요?
지뢰를 매설하기전에는 반드시 적군이 다니는 길목을 차단할 수 있고..또 상대의 탱크도 터틀릴수 있는 대전차지뢰를 중심에 놓고 잘 드러나지 않는 언덕 너머에 라든지 하는 전략수립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아..키워드광고가 뭐 있겠나구요?
배너광고 그까지것..이라구요?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인터넷 마케팅은 시작단계에서 부터 홈페이지 등록단계에서부터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전략수립단계를 철저하게 시작하고 준비할 수만 있다면 홈페이지 등록만으로도 이미 고객이 하루에 1백명은 확보하고 들어갑니다.

벌써 10%의 고객은 확보하고 진행을 하는 것이죠.

전략은 하루아침에 후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한 시간과 검토를 거쳐서 전략을 세우고 집행전략은 세워지더라도 고객의 추이를 보아서 잘못된 전략이 수립된 결과는 그 다음달에 변경해서 집행을 하고 유연하게 대처를 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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