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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검색포탈분석-네이버의 작전
검색포탈분석-네이버의 작전
관리자, 2012/02/21, HIT : 648, 추천 : 0
네이버의 전략 분석


요즘 검색엔진 포탈별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각각의 색깔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먼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네이버의 경우 한게임을 더욱 보강하고 있으며, 메인페이지를 완전히 덮는 플로팅 배너광고를 없앴습니다.
소비자들이 이러한 불편으로 인해서 이탈되는 것에 대한 대책을 강력히 내놓았다고 보입니다. 이에 질세라 다음도 네이버처럼 동일한 시점 (7월 1일자)에 메인을 덮는 플로팅광고를 없앴구요.

이에 앞서서 네이버는 서브페이지 우측의 검색시의 나오는 우측 S/S배너를 없앴습니다.
이는 향후 검색엔진다운 엔진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전략차원에서 검색결과로 나오는 우측의 배너와 키워드 광고를 없앤 것으로 판단됩니다.

좀더 검색엔진 다운 검색엔진으로 자리를 잡고 싶은 것이 네이버 경영진의 판단으로 보입니다.
이부분은 사실 별다른 판단을 유보하면서 그냥 판단유보로 길게 끌고 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네이버는 과감히 없애기로 하고 없앤 것입니다.
의사결정의 신속함과 결정에 대한 실천력 바로 그것이 네이버의 경쟁력인 것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현재 메인에 신문기사나 블로그를 통해서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들의 가장 큰 약점인 신문기사를 보강하려는 차원에서 메인에 신문기사를 올리는 강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현재 신문매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은 바로 "파란"입니다.
파란의 경우 거의 전 신문사에 거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CP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파란에서 거액의 저작료를 지불하기 전에 보통 신문사들은 포탈들에 정보를 제공하면서 월 5백~1천만원 정도의 수입을 거두었을 뿐이지만..그것도 몇개의 주요포탈에서 말이죠 ..파란이 오픈되면서 독점권한을 내세워 주요매체의 기사를 월 1억선으로 올려지급하였습니다.

당연히 올림픽이나 월드컵기간에는 파란에서 나오는 기사들이 가장 인기가 있었습니다.
요즘 네티즌들은 물론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네이버는 다른 강수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는 메인페이지에 광고를 줄이고 서브페이지에도 줄였지만 자신의 약점인 신문기사는 오히려 메인에 배치해서 많은 기사들이 보유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마치 전쟁을 할때의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쳐 놓고 서쪽를 공격함(교란시키기 전략)
격의 작전을 구사하기 시작했고 주요하게 시장에서 먹여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사와의 제휴가 늦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TV쪽으로 눈을 돌려서 동영상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신문기사,블로그등 메인에 실고 있는 데요..
그럼 왜 이런 메인에 컨텐츠를 내보내기 시작했을까요?
그건 바로 많은 네티즌들이 웹사이트에서 검색과 더불어서 신문기사를 많이 본다는 네티즌(누리꾼)들의 웹사이트 이용행태를 알아채었기 때문입니다.

잠깐 세계 1위의 검색엔진인 구글을 한번 살펴볼까요?

구글이 한국 시장에 상륙을 본격적으로 올 하반기에 하게 되면서 검색포탈들의 전쟁은 더욱 심화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더구나 구글은 현재 특별한 광고가 없이도 전체 약 3%~5%의 고급유저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고급유저란 무엇일까요?
바로 대학생층, 지식인층, 인터넷파워유저층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각종 블로거 생산의 주체이자 카페 주인장들이자 시장을 움직이는 파워를
가진 집단들 입니다.

구글에서 최근 2기가 메일을 열었습니다.
소리 소문도 없이 말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구두를 통해서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포탈들에게 조용한 경고가 되어서 들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이버는 어떻게 시장을 아성해 나갈 수 있을까요?
이해찬 회장이 미국본격공략을 공공연히 외치고 있는 것을 보면 구글의 아성인 미국본토에서 바로 붙어보겠다는 뜻 같기도 합니다.

1위의 자리에서 무단히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네이버로 인해서 국내 인터넷 시장은 성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로운 방식의 검색, 새로운 방식의 네트워크게임, 네이버는 누구보다도 소비자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을 누구보다도 두려워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가장 단점을 앞세워서 정공법으로 나가고 있는 네이버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래서 고독한 1위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네이버가 5년전에는 1위가 아니었습니다. 그랬듯이 앞으로 5년후 결코 그 누구도 네이버가 1위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포탈들은 서비스회사의 마인드를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네이버가 현재의 위치를 지켜나가려면 새로운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엠파스의 열린검색은 새로운 포탈에 대한 시각을 열어주었습니다.
좀더 편리하면서 많은 정보를 한번에 가져오는 방식이죠..
현재 네이버와 엠파스는 이 부분을 놓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구요..

그래서 최종판단은 소비자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엠파스의 이용자는 약 17%이상 증가된 것으로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야후는 이러한 분위기에 동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엠파스의 검색을 통해서 검색유저들이 방문하는 비율이 증가세에 있기 때문에 기분 좋아라 하는 것입니다.

네티즌들이 좋아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색깔을 가진 인터넷이 되어야 성공하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슬슬 네티즌들의 머리속에 그려지는 그림을 보면

다음 - 대한민국 최다 메일 사용자 , 30대 여성 (까페로 동호회 문화를 선도하는 다음)
네이버 -30대 직장인
야후 -전통적인 웹사이트로 40대 비중이 가장 높은 사이트
네이트 -10대 (싸이월드로 동호회가 가장 활성화)
엠파스 -열린검색,자연어 검색
파란 - 신문기사 컨텐츠가 제일 많은 곳, 이메일 1기가
구글 - 자연어 검색 및 이메일용량 2기가

네티즌들은 3개이상의 검색엔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바로 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네이버의 1위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그건 바로 네이버가 언제 교만해 지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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