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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신문광고 vs 인터넷광고
신문광고 vs 인터넷광고
관리자, 2012/02/21, HIT : 701, 추천 : 0
신문광고와 인터넷광고의 효과비교

얼마전 친구의 회사에서 인력을 채용하는 이벤트를 대행하여 시행한 적이 있습니다.
타겟은 전자신문 매일경제신문 이었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전국에 배포되는 신문이었지만 이를 보고 응모를 한 수험자는 불과 30명에 불과하였습니다. 30여명을 뽑는데 30명이 응모를 한 것입니다.

마케팅담당인 친구녀석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신문에 광고한 효과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라고..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문책거리가 될 것 같다며..걱정이 태산이었죠..

저는 서둘러서 온라인에 구인구직 전문 포탈에 배너광고를 집행하였습니다.
효과는 대성공이었죠..
하루에 이력서가 30통씩 불과 10여일만에 500통이 넘는 이력서가 모였으니까요..
실제 사례입니다. 궁금하시면 회사도 알려드릴께요..^^

이 이상의 효과를 어떻게 확인해야 합니까?
그냥 보여만 지고 아무도 응모를 안한다면 그 광고를 효과있다라고
표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인터넷광고는 만능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소비자들이 정보를 찾아 헤매이고 있고 그 정보의 바다에 소비의 섬을 심어놓으면 많은 이들이 찾아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정보의 바다에서 소비의 섬은 쓰레기섬이어도 좋을 까요?
정보를 찾는 이에게 풍족한 정보를 제공하는 섬이어야 할 것입니다.
정보를 찾아 헤메이는 사람에게 정보는 하나의 음료이고 생명수 일 것입니다.
그러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후에 비로소 돈을 지불할 수 있는 것이죠.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들 표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소비하기도 하지만 정보를 생산하기도 하죠.
정보를 소비와 동시에 생산하는 이들은 저희는 프로슈머라고 부릅니다.

반드시 비교를 해 보고 성능이든 가격이든 비교우위의 제품을 사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구매행태를 보이는 소비자들에게 인터넷은 너무나 좋은 장터이기도 합니다.

많은 지표들에서 인터넷은 정보와 소비를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매우 훌륭한 도구입니다. 최근들어서 인터넷의 정보독점현상은 매우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 직접 다음미디어의 기자를 채용해서 기사를 저작하고 생산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문의 광고는 단가조정을 거쳐서 다시 재조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신문의 광고비는 하루 평균 1천만원을 상회합니다.
인터넷은 평균 1주일에 1천만원을 상회합니다.
물론 신문광고도 분명 당일 노출수로 보아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넷은 어떤가요?
평균 네이버의 경우 하루 뷰수가 약 5천만뷰를 상회합니다.

효과는 부분에서 보아도 인터넷은 수치로 방문자수,구매자수,어떤 배너를 타고 들어왔는지 어떤 키워드로 방문을 했는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이는 향후 매달 광고를 집행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요.

신문광고를 포기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인터넷광고를 추가한다면 그곳으로 추가적인 새로운 매출이나 브랜드의 강화를 하게되는 새로운 신시장이 열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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