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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광고는 인지의 싸움이다.
광고는 인지의 싸움이다.
관리자, 2012/02/22, HIT : 689, 추천 : 0
광고는 인지의 싸움이다



오늘날 수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회사나 브랜드 상품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비지니스의 세계에서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이고 있다. 왜 기업들은 자사의 이름을 알리려고 얘쓰는 것 일까?



알려진다는 것은 대중속에 특별히 이름이 남기 때문만이 아니다. 그것은 특정한 분야에서 한 상품의 포지셔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특별히 특정한 상품이 다른 상품과 별다른 차이가 없음에도 우리는 처음 알려진 상품을 선호한다. 크리넥스는 사각형 뽑아쓰는 휴지를 의미하지만 실제는 회사의 이름이다. 미국에서 제록스란 말은 복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가게에서 슈퍼에서 아무생각없이 크리넥스란 이름만으로 그 회사의 제품을 사고 복사기는 당연히 제록스가 최고 좋은 제품인줄 알고 구매한다. 물론 해당 분야의 최고봉임은 틀림이 없다. 이때의 "고"자는 제일 오래된 것을 의미한다.



특정한 분야에서 이 처럼 처음 시작을 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이름이 그냥 계속해서 선두로 달리는 것이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최초의 영역을 발견했다면 그러한 영역이 커질 수 있도록 비지니스의 규모를 키우는데 주력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경쟁사들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오히려 경쟁자가 없는 시장은 그 자체로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비극을 맞이하기도 한다.

시장의 파이를 키워야 경쟁자들이 존재하게 된다. 시장이 작다면 플레이어의 숫자도 작을 수 밖에 없다.



이제 경쟁자들도 뛰어들었다면 시장은 성숙의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이러한 단계에서 광고는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광고를 하지 않는 기업은 특허만으로 기업대상의 B2B비지니스를 하든지 아니면 아이디어로 무장한 특수한 부품 기업들일 것이다.



광고는 소비자에게 인지를 시키는 전쟁터다. 그냥 제품이 나오는 순서대로 홍보가 되고 소비자들이 알아주면 정말 좋을터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항상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가 런칭되고 나면 광고는 필수적인 요소다. 광고를 통해서 단번에 제품이 소비자의 뇌리속에 인지가 되기 시작한다. 흥미를 끌게 되고 체험이 올라오면서 소비자들은 행동을 유발한다. 하지만 오프라인 광고는 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준비과정도 오래걸리고 한번 광고를 집행하고 나면 일회성으로 마치기가 일쑤다.

지속적인 효과가 일어나는 광고를 원한다. 지금까지 광고주들은 우리 물건을 사고 싶은 사람에게만 광고를 하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고 왔다.



바로 그러한 광고주의 로망에 적합한 상품이 바로 검색광고 상품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공연"이라는 키워드를 네이버나 다음의 메인페이지에 검색을 한다면 그 사람은 공연을 보려는 니즈가 있기 때문에 검색을 하는 것이다. 미친놈이 아닌바에야 왜 아무런 니즈가 없이 검색을 하겠는가.

그래서 오늘날 인터넷을 통한 검색광고는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모바일의 활성화로 이러한 검색은 대 전환점을 맞이 하고 있다. 9월 6일부터 네이버에서 모바일 검색광고 상품이 런칭이 된다. 그리고 구글에서도 모바일을 통한 검색광고 및 배너광고 상품이 런칭준비 단계에 있다.



모바일이라는 이동성이 강한 플랫폼에서 소비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커머스를 경험하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 필자는 CGV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려고 약속을 했는데 예매하는 것을 깜빡해서 잊고 나왔다가 지하철을 타고 이동중에 극장 예매를 하고 결제까지 마쳤다.

애플의 어플리케이션은 최근 25만개를 돌파했다. 필자는 애플의 전략에서 어플리케이션이 향후 2~3년내 100만개가 될 것으로 예측한 바가 있는데 맞아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어플리케이션도 광고를 집행해야 팔리는 시대가 곧 오게 될 것이다. 모바일 시장이 뜨는 만큼 사람들은 기존의 검색광고를 줄이지 않는다. 마치 여러가지 물건들이 나왔다고 해서 기존의 기본적인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 것과도 일치한다.



광고플랫폼은 점차 다양해 지고 있다. 소비자들도 다양한 포탈을 경험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멀티 광고채널 전략이 점차 중요해지는 셈이다. 기업들은 과거보다는 다양한 포탈을 통해서 광고전략을 재편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은 철저하게 기업의 ROI를 따져서 만들어져야 한다.



광고주들이 수많은 마케팅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을 광고회사들이 대신해 주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점차 특화되어 나갈 것이다. 하지만 광고회사는 외부로 부터 독립된 사고방식을 지닐 수 있어야 한다.

광고주의 제품 인지도를 위해서 오늘도 밤을 새우는 수많은 광고회사들이 있다. 클렉스도 최선을 다해서 광고주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위해서 신경써 나갈 것이다. 마치 최전방에서 적군들과 싸우는 작은 대대가 되어서 전 인원이 전멸할때 까지 아이디어 전쟁을 벌이는 것이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2010년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관리자
2010년 상반기 인터넷 노출형광고 결산 보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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