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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매년 30%씩 성장하는 인터넷 비지니스
매년 30%씩 성장하는 인터넷 비지니스
관리자, 2012/02/22, HIT : 684, 추천 : 0
명절마다 호황을 맞이하던 전통적인 남대문 동대문시장이 예전같지 않다. 오프라인 상권이 완전히 붕괴되고 있지만 공교롭게도 온라인 오픈마켓의 성장은 매년 30%가 넘는다. 매년 30% 성장이면 복리로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금리로 생각해보면 그 규모의 어마어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경기가 얼어붙었다는 이야기를 10년 주기로 언론 매체를 통해서 접한다. 오프라인 상권이 불황을 겪고 있다는 기사도 심심찮게 나온다. 지방의 상권이 완전히 붕괴되었다는 안타까운 기사도 접한다. 오프라인에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우선 가게나 사업공간이 있어야 한다.

가게가 있으면 관리인이 있어야 하고 팔 물건을 쌓아놓을 공간이 필요하다. 작은 화장품 가게를 하려고 해도 기본 매월 고정적인 월세와 인건비를 생각해야 한다.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고스란히 그 피해는 사업주가 떠 안아야 한다. 의외로 몫이 좋지 않아서 길가에 사람이 없어지면 하루종일 빈 가게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견뎌내야 한다. 그러다가도 말도 안되는 일로 짜증을 내는 고객을 두세명 지나보내다 보면 하루 해는 금방 지나가고 만다. 아이들 학비와 집안 생활비가 뻔한데 어찌 또 한달을 보내야 할 지 고민만 앞서게 된다.

이에 반해서 온라인을 통해서 주문을 하면 복잡한 교통혼잡에 휩쓸리지 않아도 되고 꼭 필요한 물건을 비교를 해 가면서 살 수도 있다. 또한 가격이 상품별로 판매자 별로 경쟁을 하고 오픈이 되어 있어서 바가지를 쓰고 살 위험도 적다. 퇴근 후에 조용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사용할 수가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쫓아가야 돈이 벌리는 거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는데 오프라인 상권만 바라보고 있다면 망할 수 밖에 없다.

최근 오프라인에서 가게을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온라인에서 창업을 했다가 월 1억 매출을 쉽게 올리는 사장님들을 주변에서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주변에서 온라인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쉬쉬하고 정보를 오픈하지 않는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진입하려면 아직도 챙겨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도메인도 사야하고 쇼핑몰도 계약하고 사용법도 익혀야 한다.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 손을 대는 예비창업자라면 절대 쉬운 일도 아니다. 카드결제까지 붙이고 나면 물건을 사입해야 한다. 적절한 도매업체를 찾아야 하고 지속적으로 상품공급이 가능할 여러 업체들과 계약을 해야 한다.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다.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3일 4일 정도 공부하면 쇼핑몰의 운영을 익힐 수 있다.

지난 주 일요일 아이들 옷을 사러 남대문엘 들렀다. 아이들은 1년이면 금방 성장해서 새 옷을 사줘야 하는데 굳이 백화점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일요일은 정기휴일이어서 대부분의 아동복 매장이 문을 닫았다. 필자는 근처 백화점엘 들러서 아이쇼핑을 하고 인터넷 아동복 전문쇼핑몰에 들어가서 옷을 주문했다. 몇 일후 아이들 옷이 왔는데 괜찮았다. 인터넷 마켓은 24시간 열려 있다. 정직한 원가를 모토로 하고 이미지만 정확하게 실사에 가깝게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된다. 어떤 상품이든지 오너가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면 대박이 날 수 있는 곳이 인터넷이다. 국내 시장만 볼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의 인구는 겨우 6천만명. 전세계 인구의 1% 밖에 안되는 작은 시장이다. 물건만 좋다면 어차피 국제 배송료는 소비자가 알아서 지불한다. 중국의 갑부들 숫자만 해도 4천만명이 넘는다. 영어권 인구를 대상으로 전세계에 홍보를 해도 좋다. 언어가 안되어서라고 변명하기 이전에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

일본에 김을 팔아도 좋고 미국 교포들을 대상으로 옷을 팔아도 좋다.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이민가서 사는 사람의 숫자가 400만명이 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해외나가면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 옷이나 문구류의 품질이 우리나라만큼 좋지 못하다는 현실이다. 초점을 조금만 바꾸면 글로벌 신시장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컨셉을 완전히 바꿔버린 완전히 새로운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새롭게 마케팅을 시작하는 업체들은 기존에 누군가가 성공했던 아이템의 변형이거나 또는 실패했던 아이템으로 재도전한다. 그리고 똑 같은 아이템을 가지고도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한다. 접근하는 방법만 미세하게 바꿔도 차이가 난다. 웹사이트의 구조를 조금만 바꿔도 매출의 차이가 나는 것이 인터넷 마케팅의 특징이다. 고민하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지금의 인터넷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시장이 절묘하게 믹스되어 있다. 인터넷 마케팅의 시작은 지금이 타이밍이다. 어쩌면 30년 후 우리의 후손들은 지금을 인터넷 골드러쉬 시대였다고 평가할 지도 모른다. 뭘 해도 그때는 성공할 수 있었다고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배너광고 성과측정 방법론 관리자
2010년 10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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