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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클렉스 광고 성공사례
클렉스 광고 성공사례
관리자, 2012/02/22, HIT : 994, 추천 : 0
처음 비지니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서 근처 막 개업한 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개업선물이라면서 예쁜 꽃이 들어있는 작은 화분을 주었습니다. 투명한 비닐 봉지에 담아서 아주 이쁜 화분을 들고 회사로 돌아오는 차도를 건너기 위해서 신호를 기다리면서 건널목에 서 있었습니다. 왠 누추한 할머니 한분이 저희를 물끄럼히 보고 계시다가 혹시 그 화분을 자기를 좀 주면 안되겠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직원 한명이 난색을 표했습니다. 저는 제 것을 내밀면서 선뜻 그렇게 하시라고 하고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할머니의 표정은 무척이나 환해 졌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면서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정말 승승장구하게 될 것라고 저희가 당황할 정도의 큰소리로 축사를 내리시고 모퉁이 뒤로 사라지셨습니다.



이 일이 있고 얼마되지 않아서 실제 저희는 큰 광고주들을 두루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제 사무실에서 문득 창밖을 보다가 화분을 들고 가는 사람을 내려보고는 그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그 할머니의 축사는 그 당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잘 될거야...다....항상 그 말을 되내이게 해 주었습니다.



매년 저희는 큰 광고주를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따 냅니다. 몇달전 수주해서 따낸 대학교 광고주도 마찬가지죠...



몇달 전 저희는 모 대학교의 온라인 광고를 수주하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점차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마케팅팀과 디자인팀 기획팀은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접근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크리에이티브였습니다. 저희는 자신이 있었고 광고주도 만족을 했습니다. 광고 집행후 뚜껑을 열어보니 모집자가 전년 대비 150%가 넘었습니다. 광고주는 회사에 감사패를 주고 싶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희는 보람을 챙겼고 뿌듯함을 덤으로 얻었습니다. 광고주는 걱정에서 기대로 바뀌었고 자연스럽게 내년도로 계약 연장이라는 선물도 받았습니다.



인터넷 광고를 하면서 고객의 니즈는 점차 높아져 간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제는 과거처럼 검색 한가지만 가지고는 고객의 니즈를 채울 수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시스템으로 준비되어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야 합니다. 성과는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아직 업계는 바탕없이 영업하는 사람들이 광고주를 끌고 다니는 모양새입니다. 광고주의 무지가 영업에게 키를 준 셈이죠. 실제 영업들로만 이루어진 회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대로 된 제안서를 받아보고 회사를 방문해 보고 결정을 내리기에는 너무 바쁩니다.



제대로 된 광고대행사를 만나면 광고주의 매출이 상승합니다. 상상하지도 못한 기획력을 맛보게 되고 회사의 마케팅이 달라집니다. 마케팅이 달라지면 매출이 달라지고 기업이 일취월장하게 됩니다. 그러한 맛을 본 기업은 제품개발에만 주력하게 됩니다. 본연의 목적만 충실하면 되니 자연스럽게 제품의 질도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한 선순환 관계를 거쳐서 광고주의 기업은 업계 수위권으로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아직도 마케팅이 계정관리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회사를 알리는 마케팅 홍보는 제대로 된 전문가들이 붙어서 컨셉을 잡고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암에 걸려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지인에게 수술을 받겠다는 것고 마찬가지 입니다. 회사는 이미 암에 걸려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온라인 종합병원 클렉스에서 과감히 그 암덩어리를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회사가 온전히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광고만 10년 넘게 배우고 공부하고 회사를 이끌어 온 집단들이 전문가들이 즐비합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2011년 모바일광고 및 인터넷 광고시장 동향 관리자
2011년 상반기 온라인광고 트렌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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