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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마케팅 - 미래를 예측하라
마케팅 - 미래를 예측하라
관리자, 2012/02/22, HIT : 785, 추천 : 0
항상 여행지를 가게되면 저는 책을 두 손에 들고 다닙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우선 준비물을 챙길때 제일 먼저 회사인근이던지 인터넷서점을 이용해서던지 책을 몇권 삽니다.

저는 여행에서 휴식과 지식 두가지를 다 같이 얻게 되는 듯 하여 매우 기쁘답니다.

마케팅을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참으로 신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회사가 잘 되고 덩치가 커지면서 회사의 위험은 더 커질까 하는 생각이죠. 그 잘된다는 스타벅스조차도 휘청거린다는 말이 들릴때 ...할말을 잃게 되는 것이죠..



여기 GM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있습니다.

그 GM이 얼마전 파산보호 신청을 하였습니다.



GM은 작년 초까지만해도 전방위적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1908년 윌리엄듀렌트가 설립한 이래로 24개 주요국가에 28개의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창립이래 가장 큰 경쟁자였던 포드자동차도 누르고 캐딜락을 세계적인 차량으로 발전시키고 만들어 나갔습니다.



연비와는 관계없이 안락한 대형차를 위주로 마케팅을 펼쳐나갔지요..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GM은 전세계적으로 지식경영을 한다느니 변화경영을 한다느니 하면서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해 나가던 회사였습니다.



일본의 도요타는 1973년 1차 오일쇼크 1978년 2차 오일쇼크가 일어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죠..도요타의 걱정은 언젠가는 지금처럼 넉넉한 석유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에서 출발되었습니다.



관심은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차량이었지만 그 중간단계로 전기를 합성한 하이브리드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연비를 향상시켜 나가는데 반해 GM은 정부를 상대로 연비와 관계없는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로비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GM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GM에도 수많은 자동차 연구진들과 자문교수단 각종 특허 그리고 연구소와 인프라가 굉장했지만 리더의 예측오판자체가 회사를 위기로 내 몰고 말았습니다.

GM이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하려고 했다면 판세는 지금과 판이하게 달라졌을 것입니다. 단지 시도만이라도 해 보았다면 말이죠..

수많은 회사들이 GM을 배우려 노력하고 도요타에게 조차 GM은 벤치마킹의 대상이었지요..하지만 지금 그 도요타에게 완전히 밀린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단 한가지 시장의 니즈를 읽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죠..



미래를 읽고 대처하기에 큰 조직은 위험이 많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같이 변화해야 하는데 그 변화를 전파하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고 속수무책 당하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기업을 변화의 속도로 바꾸어 나가려면 기업의 운영조직을 모듈화 시켜 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업운영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조직을 모듈화 시킨다는 것은 하나의 조직을 재무 마케팅 인사에서 작은 회사처럼 운영을 하는 것이죠 그 모듈화에서 완제품은 아니더라도 완제품에 거의 가깝도록 만들어나가도록 그것이 하드웨어 회사가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일지라도 그렇게 완전히 숫자와 구분하여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조직의 모듈화는 회사를 도마뱀처럼 만드는 것이지요 필요한 경우 그 꼬리를 떼고 도망갈 수 있는 조직의 모듈화는 회사를 다시 몇 개월후나 몇년후 그 꼬리를 다시 달아도 잘 전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도요타는 조직을 잘 모듈화 시킨 성공케이스의 회사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회사에서 생각해 볼때 그건 대기업의 케이스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듈화는 작은 기업이나 개인사업일지라도 자신의 비지니스 단위별 모듈화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조직의 모듈화와 상품의 모듈화가 필요합니다.

상품의 모듈화는 상품별로 ROI(Return on Investment) 즉 투자대비 수익률을 따져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해당 상품이 경쟁력이 없는데도 내가 하는 비지니스라인이 튼튼하니 이정도의 투자는 좋다고 하는 마지노선이 절대 커지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면서 상품의 모듈화 비지니스의 모듈화가 필요한 것이죠..



우리는 인간이기에 미래를 정확히 예측해 나갈 수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 우리는 하나의 예측이 잘못되었을때 그 오판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해 나가야 합니다.



상품에서도 그 상품별 마케팅 캠페인의 모듈화가 필요합니다.

하나의 상품이 과연 제대로 팔리고 있으며 회사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항상 한걸음 뒤로 떨어져서 관조해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숲에 들어가 있으면 절대 그 숲의 생김새를 볼 수 없습니다.

나무의 상태나 풀잎의 작은 느낌까지도 하나하나 세세히 알 수 있지만 그 숲의 전체적인 모양새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지 볼 수는 없죠.



그래서 경영자라면 그 숲의 모양새를 항상 견지해 보고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벤치마킹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국내 경영자분들이 창조경영을 부르짖고 있지만 과연 몇분이나 그 창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는지 우리는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고민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한마디의 조언에 자신의 인생이 바뀌고 회사의 미래가 바뀔 수 있는 것을 알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남들이 잘 되면 그제서야 아 .. 하고 탄식을 내뱉는 인생을 살고 계신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행동하는 지성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변화는 오늘의 한 걸음이 출발이기 때문이죠..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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