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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마케팅으로 승부하는 전략
마케팅으로 승부하는 전략
관리자, 2012/02/22, HIT : 750, 추천 : 0

오늘은 크리에이티브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포스터 한장을 보시죠..참고로 1926년도에 만든 신문광고입니다.

크리에이티브가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자..보시죠..

 

1926년도 자동차 광고라는 것이 믿기시나요?

파워,편리성,외관,낮은가격까지 섬세히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광고를 제작하면서 단순히 디자이너 몇명을 데리고 있으니 광고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나다고 말하는 것은 광고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거나 아주 형편없는 광고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광고는 철학과 심리학, 마케팅, 경영학 등 사회과학의 결정체입니다.

각 이론의 최 정점의 엑기스가 모여서 기발한 광고가 나오는 것이죠.

우리는 마케팅의 승리를 많은 곳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ibm컴퓨터는 실제는 ibm이 최초가 아니죠.

 

MITS앨터어 8800 이라는 다소 어려운 이름의 컴퓨터가 세계최초의 퍼스널컴퓨터입니다.

 

그럼 어떻게 IBM이 승리했을까요?

IBM은 마케팅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최초라는 말을 수식어로 달고 다녔고

이 IBM의 1941년 광고를 보시면 그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1776년 7월 8일 미국 필라델피아의 펜실베니아 식민지 의사당에서 우여곡절끝에 미국독립선언이 나오면서 이 종이 타종되면서 미국독립을 의미하는 종입니다. 그만큼 자유를 중시여기는 미국인들에게 느껴지는 바가 큰 자유의 종이죠..IBM은 1941년도에 이미 기업의 이미지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각종 베껴내기식 마케팅책에서 말하듯이 단순히 제품이 처음 나오면서 인지도를 얻은 것은 아닌 것이죠.

 

IBM은 1981년에서야 퍼스널 컴퓨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쟁사들에 비하면 아주 늦은 타이밍이었죠.

하지만 IBM의 명성은 대형SI를 금융권을 중심으로 신뢰를 만들어왔기에 그 회사의 경험과 경륜 역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IBM은 메인프레임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 명성을 바탕으로 하기는 하지만 퍼스널컴퓨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수도 있었지요.

 

하지만 IBM은 뒤늦게 뛰어든 만큼 각 회사들이 자신들의 영역만을 고집하면서 오픈환경을 늦추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메인CPU는 인텔 OS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이용하는 등 각 업계의 수위권업체들을 중심으로 표준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자신들은 조립만을 하고 그 명성에 기초하여 라이센싱을 하기 시작한 것이죠.

 

IBM이 욕심을 내어서 CPU시장에 뛰어들었거나 소프트웨어 시장에 뛰어들었다면 경쟁사들과 반목을 거듭하면서 망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IBM은 마케팅에만 주력을 하고 전체적인 핵심부품은 모두 아웃소싱을 한 것이죠.

 

광고에 있어 크리에이티브는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해당 광고주의 소비자패턴에 대한 사전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소비자의 행동패턴 설문조사를 거쳐서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다행인 것은 인터넷광고의 경우 대다수의 정보를 로그분석을 통해서 얻어낼 수 있습니다.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에 따라서 캠페인을 만들고 캠페인에 맞춘 광고상품들을 만들면서 우리는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 대해서 모든 안테나를 세우고 그들을 지켜보고 소비자의 맞춤 광고에 최선을 다해서 수렴하는 함수를 만드는 것이 저희 광고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만을 잘한다는 것은 거짓말만을 잘 한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실력은 공부를 통해서 겸비하여 경륜과 실적은 수년의 세월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을 단번에 뛰어넘으려는 것은 위험한 행위일 것입니다.

 

현재의 비지니스에서도 이러한 사례들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광고대행사 중에는 눈앞에서는 광고주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자체 대출업을 한다던가 자체 쇼핑몰 사업을 하는 곳도 다반사라고 합니다.

 

회사가 크다고 자랑을 해서 방문해 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방문을 막아서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해서 우여곡절끝에 방문해 보니 일반주택에 5명이 근무하고 있더라 차라리 작은회사라고 말을 솔직하게 하던지 하는...광고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고 말았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죠.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2009년 상반기 인터넷 노출형광고 현황 관리자
주부마케팅의 필요성과 주부의 인터넷 이용 행태(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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