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년 상반기 인터넷 노출형광고 현황


2009년 상반기 국내 인터넷 노출형광고 총 집행금액은 2008년 상반기 대비 9.0% 감소, 직전 반기인 2008년 하반기 대비로는 7.2% 감소한 2,488억 원으로 집계됨.

2008년 상반기 대비 각 지표별 증감 상황은 광고수의 소폭 상승을 비롯하여, 캠페인수, 광고주수, 품목(브랜드)수 까지 각각 소폭 상승하였으나, 매체수 및 광고금액은 소폭 하락함
또한, 직전 반기인 2008년 하반기 대비로는 전 지표가 소폭 하락하였으며, 특히 광고 금액의 감소율이 가장 눈에 띄며, 감소 금액은 약 192억 원임을 확인함

2. 업종 현황

2009년 상반기 업종별 광고집행 현황은 2008년 상반기 대비 12개 업종의 광고금액이 감소하고, 9개 업종의 광고금액이 증가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 업종이 129억 원, ‘유통’업종이 약 55억 원, ‘서비스’업종이 약 9억 원 감소, 반면 ‘금융, 보험 및 증권’업종은 약 18억 원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구성비가 큰 4개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광고금액이 크게 감소함. 감소 폭은 약 9.0%로 광고금액으로는 약 246억 원 감소한 2,488억 원임

3. 광고주 현황

2009년 상반기 광고금액 기준 상위 20개 광고주의 광고집행 현황을 평균값으로 살펴보면, 각각 평균 8개 품목에 대하여 130개 캠페인을 통해 643개의 광고를 26개 매체에 게재하여 42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됨

4. 매체 현황

2009년 상반기 광고금액 기준 상위 20개 매체 현황은 아래와 같으며, 2008년 상반기 대비 광고금액 증가 매체는 7개, 광고비 감소 매체는 8개, 순위 내 신규진입 매체는 5개로 집계 되었고, 직전 반기인 2008년 하반기 대비로는 광고금액 증가 매체가 7개, 광고금액 감소 매체가 11개, 순위 내 신규 진입 매체가 2개로 집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