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광고를 스팸처럼 마구마구 전단지 뿌리듯이 뿌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고객이 원할때 바로 그 자리에 보이는 광고야 말로 진정한 차세대 광고이자 최고의 타겟팅 광고인 것이다. 검색광고는 또한 최소 월 1만원의 비용으로 광고도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것이다.

물론 계정 개설에 있어서 적정한 비용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가 가능한 것은 검색광고 외에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이다.

검색광고의 두번째 장점은 로그분석을 통해서 어떤 키워드가 얼마만큼의 매출에 기여하는지 알 수가 있다는 점이다.
즉, 매출기여에 대한 광고를 계량화하여 도표화시킨 자료로 통계를 낼 수 있는 점이다. 아..이 키워드로는 물건이 500만원어치를 팔았는데 앞으로 광고비는 100만원까지는 사용가능 여부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냥 쉽게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강력한 기능이다.

실제로 전자상거래를 운영해 보면 그 강력함에 눈과 머리가 아찔해 질 지경이다.

각종 도표가 과학적으로 고객의 모든 것을 한눈에 관리해 준다. 잘못된 광고집행이나 사이트의 오류도 너끈히 잡아준다.

검색광고의 세번째 장점은 광고의 확장과 축소가 유연하게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정 카테고리가 추가되거나 해당 쇼핑몰에서 예를 들면 여성의류만 진행하다가 아동복이 추가되거나 할 경우 추가적인 광고진행이 매우 유연하게 진행 가능하다.

특정키워드가 효과 있다면 관련어까지 찾아서 같이 진행하고 특정키워드가 구매효과가 1년내내 없다면 스팸키워드나 다름이 없다. 이런 키워드는 과감히 삭제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일들이 실시간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곳이 바로 검색광고이다.

검색광고의 네번째 장점은 현존하는 타 광고비 대비 저렴하는 것이다.
효과대비로 볼때에도 아직 검색광고를 쫓아 올 수 있는 광고는 없다.

하나의 키워드가 아닌 수천개 키워드를 사용해도 매출에 기여가 없는 경우 클릭도 저조할 것이고 따라서 광고비도 거의 나가지 않는다. 단, 매출기여도가 있는 키워드의 경우는 몇 단어가 되지 않더라도 많은 광고비가 소진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매출이 올라가는 효과를 누렸기에 그러한 광고비는 더이상 버리는 돈이 아니다. 마케팅비용이며 쓰면 쓸수록 매출이 오르는 자전거의 한쪽 페달과 같은 역할을 한다.

각 포탈과 연계하여 타겟메일도 발송하고 ,배너광고도 진행하고 고객 가입당 광고비를 내는 CPS(cost per sales) 상품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위에서 언급한 검색광고다

비지니스에 있어서 금맥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그 금맥을 찾았다면 잘 보존하여 선대에서 후대까지 잘 관리하여 오래도록 금맥을 유지하고 나가는 일도 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갈라버리는 잘못된 판단을 한다. 욕심이 모든 일을 그르치는 것이다. 검색광고 시장이 건전하게 자리를 잡으면 잡을 수록 우리는 후대에 떳떳한 선배가 될 것이다. 함께 노력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