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반투명 BG!!
마케팅 칼럼
소셜네트워크의 미래
소셜네트워크의 미래
관리자, 2012/02/22, HIT : 713, 추천 : 0
최근 트위터나 미투데이, 요즘등을 통한 사용자들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1%에 들어가는 태크섀비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테크이노베이터인셈이죠... 세상은 질곡의 역사를 경험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과거 미국의 독립운동시절부터 세상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정보를 빼앗겨 왔죠. 그들을 우리는 위정자라고도 표현하고 소수의 엘리트 즉 파워엘리트라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사실 그들은 금권을 무기로 해서 정보의 독점을 가로채 엄청난 부를 일구어 온 집단들입니다. 우리가 피땀흘려 번 돈을 이용해서 인플레이션을 조장해서 남은 부를 챙겨가기도 하고 개발지역 정보에 대해서 남들보다 빠른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부를 일구어 온 사람들이죠. 이러한 정보의 독점은 이제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라지고 있다는 표현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래도 보편적인 일반인들이 전부 정보를 듣고 이해하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터전이 생겼다는 부분에서 트위터나 미투데이 요즘 같은 SNS사이트들의 선전을 축하합니다. 우리 인간은 예로부터 함께 어울려서 생활을 해 왔습니다. 동굴에서 누군가 남쪽으로 갔더니 사냥감이 없고 독사만 우글거린다는 정보를 말하면 그러한 위치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러한 경험의 공유는 시간과 노력의 중복투자를 줄여줍니다. 즉 한정된 시간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인간에게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정보의 공유는 인류 문화의 진화의 큰 줄기와 맥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최근 애플은 획기적인 상품으로 전세계 인류를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상품은 다름아닌 아이폰과 아이패드죠...이러한 제품의 근원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집니다. 그건 소통의 힘입니다. 말단 직원이라고 해서 아이디어까지 말단인 건 절대 아닙니다. 스티브잡스도 말단시절에 애플컴퓨터를 만들어 냈고 이 땅의 수많은 젊은 창업자들도 말단시절에 과감히 자신의 큰 꿈을 일구어 냈습니다. 오히려 IT분야에서는 30세 이전의 젊은이들이 더 참신한 생각으로 똘똘 뭉쳐있죠. 하지만 물론 사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가지 않아야 할 길인지 아닌지 판단을 못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젊은 패기의 결합을 이끌 견인차들이 한국에서 부족했습니다. 그간의 1촌개념의 사이트들로는 그러한 오픈마인드 오픈토킹등이 불가능했죠. 세상 누구도 감히 생각해 내지 못했던 하지만 개념은 너무나 간단한 사이트가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트위터이죠. 트위터는 현재 스마트폰과 절묘하게 시대적인 크로스를 맞춤으로써 매일 30만명의 회원들이 가입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전세계적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물론 한국의 사용자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미투데이가 이러한 SNS사이트의 폭발적 성장을 함께 받아내고 있습니다. 미투데이는 NHN의 핵심 SNS 사이트이죠. 현재 스코어 100만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한국에서는 가장 큰 소셜네트워크사이트입니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사이트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오픈입니다. 서로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접속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보여지는 오픈이죠. 물론 이러한 오픈이 사이트들의 특성에 따라 차이는 납니다. 하지만 기본 전제는 내가 특정한 사람을 지목해서 그 사람의 글을 모두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소셜네트워크사이트들의 특징입니다. 잘못 사용되면 스토킹의 도구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담그지 못한다면 내년의 청국장은 어떻게 먹겠습니까? 이러한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들은 사용자들의 쓸수있는 글자를 제한하면서 많은 마디의 이야기들이 오고가게 만듭니다. 제약이 오히려 더 사이트를 활발하게 만드는 형국이죠. 만약 제약을 걸어놓지 않는다면 아마도 특정한 누군가가 만들어내는 수만가지의 글들이 리스트(타임라인)를 도배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교감은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진지한 토론으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하는 말을 수백명 수천명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말을 조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강력한 블럭기능이 있어서 누군가가 맘에 들지 않으면 그저 블럭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글과 내 글이 특정사람에게 가는 것 자체를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정보의 균등화입니다. 이러한 정보의 균등화는 물론 배우고자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책과 같이 보물창고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기업의 광고도구나 마케팅 도구로 활용을 하려는 의도를 처음부터 가지고 접근하면 백전백패를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2010년 3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관리자
2009년 인터넷이용자의 SNS 이용실태 조사 관리자
추천하기
작성자 : 비밀번호 :

네임서버정보

1차
ns1.getmall.co.kr / 222.239.90.84
2차
ns2.getmall.co.kr / 222.239.90.83

고객센터

1544-8992

E-mail : webmaster@getmall.co.kr

평일 09:00~18:00 / 주말, 공휴일 휴무

호스팅장애 긴급문의 070-7585-3230

계좌정보

국민은행 632301-04-135032

예금주 : (주)오브제인터랙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