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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비지니스는 운칠기삼이다.
비지니스는 운칠기삼이다.
관리자, 2012/02/22, HIT : 731, 추천 : 0
인터넷 마케팅 컨설팅을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수 많은 광고주님들의 사업 아이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광고주 분들은 하나같이 비지니스의 성공을 원하지만 모든 분들이 그렇게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좀 더 결과에 대해 낙관적인 사고를 가진다는 것이 다릅니다.



광고대행사에서 고객의 비지니스의 흥망성쇠는 마치 제 자신의 사업인양 신경이 많이 쓰이고 광고주의 나아갈 방향을 잘 맞춘 느낌이 들 때에는 마케터로써 굉장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지니스는 70%가 운이 좋아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템이 좋아야 하고 , 아이템이 시장에 너무 빨리 나와서도 너무 늦게 나와서도 안되죠.

또한 아이템이 설사 좋더라도 잘 알려져야 하고 잘 알려진다고 해도 적정한 법규와 사회통념상 무리가 없어야 하고 아이템이 좋고 잘 알려지게 되면 경쟁사들이 출현을 하게 됩니다.



경쟁사의 출현은 또한 블루오션을 레드오션으로 이끄는 첩경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수많은 경쟁사들이 있다면 하이에나의 남은 고기 먹기 밖에 안되는 것이죠.



또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러한 아이템을 직접적으로 운영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이 확보되어야 하죠.



경쟁사에 비해 비교우위를 항상 점해야 하고 그래서 비지니스는 운이 따라야 하는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 운은 물론 고스톱처럼 약 70%나 되는 것이고 기술은 겨우 30% 밖에 되지 않죠. 많은 CEO분들이 "어떻게 이렇게 사업을 성공하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운이 좋아서 "라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혹자는 설마하지만 이게 사실인 것이죠.

우리가 고스톱에서 돈을 땄다고 해서 아..내가 실력이 좋아서 그래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타짜말고 누가 있겠습니까?



좋은 대행사를 만나는 것도 광고주의 운입니다.

뭐 대행사가 나쁜대행사 좋은대행사라고 이분법적으로 나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수한 대행사는 그래도 시장에서 여기저기 물어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옛 속담 한가지만 더 들자면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내가 할 것은 다 노력했으니 이제 하늘의 뜻에 맡긴다는 것이죠.

이 또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운칠기삼의 연장선상이 아닐까요?



저희가 신규 고객의 비지니스를 런칭할때 더욱이 한번도 시장에 나오지 않았던 아이템을 홍보할때는 운칠기삼이라는 것이 절실해 지곤 합니다.

모든 홍보수단이 퍼팩트하다고 하지만 과연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가 설레이는 것이지요.



모든 광고주분들이 능력이 되어서 사전 시장조사를 리서치 회사를 통해서 과학적으로 통계학적으로 검증하여 진행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금상첨화이겠냐마는 현실은 그렇지를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술 30%는 최선을 다해서 100%의 노력을 가합니다.

최소한 저희가 맡은 부분은 기술력이 경쟁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고객과 최선을 다해서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난타 공연과도 같은 열정을 드러나게 합니다. 이를 악물고 고객의 마케팅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것은 기쁨이자 동시에 보람이지요.



비지니스는 운칠기삼입니다. 그렇지만 기술 삼을 백퍼센트 확률로 만들기 위해서 저희는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럴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한발한발 시장속에서 인정받는 마케터로 살아나갈 것입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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