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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왜 검색 광고가 호황을 누릴까?
왜 검색 광고가 호황을 누릴까?
관리자, 2012/02/21, HIT : 675, 추천 : 0
왜 검색 광고가 호황을 누릴까?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성공과 더불어 검색 마케팅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이유로 사이버시장의 하루 평균 방문객 수만 계산해보아도 예를 들어 명동은 100만명에 그치지만 네이버는

1600만명으로 거리 상권과는 비교도 안 된다.




현재 국내 검색엔진을 통해 한 달에 30억여 건에 달하는 조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중 ‘검색광고` 결과라고 볼 수 있는게 전체 중 절반에 달한다.



그러면,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검색창 1평 값은 얼마일까? 26조원.

지난 5년간 네이버가 검색 광고를 통해 거둔 수익이 639억원. 순이익은 108억원. 네이버 검색창은 14인치 모니터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가로 10㎝, 세로 0.6㎝로 면적은 0.006㎡. 0.006㎡에서 5년간 평균 108억원에 달하는 가치가

발생한 셈이고, 이를 토지 가치로 환산하면 네이버 검색창 1평(약 3.3㎡) 가치는 연간 26조원이란 결론이 나온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300% 이상 성장해온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핵심은 바로 검색광고이며 검색광고는 이제 기업들의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검색엔진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는 이유 6가지

첫째, 검색엔진은 시간적ㆍ공간적 제약을 덜 받는다.

낮에도 밤에도, 땡볕이 쬐는 낮에도, 모진 비바람이 부는 밤에도 검색엔진에 대한 접근성은 불변하다.

이 때문에 오프라인 상권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방문객 수를 보인다. 단적인 예로 국내 최대 상권을 자랑하는 명동을 방문하는 사람은 하루 100만명 정도 된다. 하지만 국내 대표적인 검색엔진인 네이버 검색창에는 하루 평균 1600만명이 찾아온다.

둘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건을 사러갔을 때 직원이 다가오면 일단 주춤해서 무엇을 사려다가 그냥 나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손님 욕구를 파악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점원 마음을 알기는 하지만 점원의 접근이 판매 강요로 느껴져 소비자는 일단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셋째, 검색광고는 거부감이 덜하다.

소비자가 소비 주체로서 먼저 접근하기 때문이다. 능동적인 소비행동은 구매력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소비자가 먼저 검색어를 입력하여 자기 욕구를 표출할 뿐 아니라 검색 결과를 정보로 인식하고 그 결과를 대체로 신뢰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홍보로 이어지고 이것은 높은 구매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넷째, 검색광고 안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별이 없다.

TV에서는 우리가 알 법한 몇몇 대기업을 제외한 동네 꽃집, 분식점 광고를 보기가 어렵다.

비싼 광고비 때문이다. 하지만 검색엔진을 통한 광고는 상대적으로 광고비가 저렴하므로 광고주가 접근하기

용이하다.

다섯째, 광고 상대방인 소비자가 TV광고보다 더 신뢰하고 재미있어 한다는 것이다.

또한 댓글 형태를 통해 피드백이 용이하여 입소문이라는 간접적인 광고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빈번한 접촉이 항상 소비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공급자는 유효 접촉 수를 늘리는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소비자가 가려워하는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뽑아 이를 바탕으로 돈이 되는 검색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검색 순위는 높으나 검색이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 경제적인 혜택이 없는 마케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검색 결과에 대한 객관성을 높여서 정보의 신뢰도가 유지되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검색결과 상단에 나오는 자료일수록 믿을 만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단지 비싼 광고료를 지불했다는 것이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이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면 검색사이트 신뢰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포털사이트에 빈익빈 부익부가 심각해지는 요즈음 사이트 신뢰도는 사이트 존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구글 야후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국내 검색사이트를 벤치마킹하여 YAHOO ANSWERS 등을 개설하여

검색영역을 확대하려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면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필요한 쇼핑 정보를 얻는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검색엔진 이용시 필요한 쇼핑 정보를 얻는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점

첫째, 검색결과를 무조건 검증된 유용한 정보로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검색광고도 결국은 상술이다. `밑지고 판다`는 장사꾼 말만큼 못 믿을 말이 없다.

검색광고에서 보이는 감언이설을 소비자가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둘째, 검색엔진도 화면상에 상품을 배치할 때 상품 질이나 서비스를 고려하진 않는다.

이곳 자리 배치도 역시 광고비 논리에 의해 좌우된다.

따라서 소비자 스스로 다양한 체널을 통해 정보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셋째, 온라인의 익명성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있을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예를 들면 검색광고를 믿고 상품구매를 신청한 후 판매자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일명 `리플 알바(아르바이트)`까지 성행한다. 리플은 해당 상품에 대한 소비자 평을 담는 공간 기능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업체에서 조직적으로 알바생을 도입해 상품 평을 조작하기도 한다.



결국 소비자는 검색포털 사이트가 주는 정보에만 의존하지 말고 소비자 스스로 꼼꼼히 따져보는 태도를

길러야 한다.




출처 : 2006년 7월 24일자 매일경제신문 기사를 요약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매출을 팍팍 올리는 쇼핑몰 상품페이지 전략 I 관리자
2008년 검색 광고 시기별 카테고리 전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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