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온라인 쇼핑몰 성장 카테고리와 검색 광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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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2/02/22, HIT : 72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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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온라인 쇼핑몰 성장 카테고리와 검색 광고 성장
008년 1분기 온라인 쇼핑 시장 분석을 통해 다가올 2008년 3분기 온라인 시장과 마케팅 시장을 대비하고자 한다.
먼저 2008년 1분기 온라인 쇼핑 시장 현황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온라인 쇼핑몰에서 2008년 1분기에 월별로 보았을 때 전년 동월대비 종합몰은 15%, 전문몰은 21%로 성장률을 보였고,
전체적으로는 16% 성장률을 보였다.
제품군별로 보면 ‘의류/ 패션/관련 상품’이 13.4%, ’식음료품/건강식품‘이 36.3%이고 ’농수산물’이 30.4%, ‘사무/문구’가 49.1%, ‘음반/비디오/악기’가 29.5%로 나타났다.
그러면, 2008년 1분기 온라인 쇼핑 시장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자.
첫째, 경기 불황 & 소비자 심리 위축
년 초부터 밀가루 등 수입 식품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가공 식품 가격이 인상되고 하우스 채소도 난방비 증가로 껑충 뛰었다. 따라서 생활 물가가 치솟아 서민들의 가게 부담이 커졌다.
또한, 경제 살리기를 내세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나아질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무너지는 등 소비자 기대심리가 1년 만에 마이너스가 되었다. 이러한 점이 온라인에도 영향을 받았는데, 백화점,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 심리가 위축이 되는 증상이 보여 졌다.
둘째, 11번가 런칭!!
11번가는 오픈마켓으로, 현재 오픈마켓 시장 자체는 이미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이다.
오픈마켓은 G마켓과 옥션이 선두 업체로 지배력이 너무 확고하다. 하지만 11번가는 런칭 3개월이 지난 현재 오픈마켓 시장
3위로 도약, 수익성 위주의 운영을 선언하였고 분명 상승세에 있기 때문에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2008년 1분기 오버추어 검색 광고 현황
오버추어 분기 광고비는 전년대비 34%로 성장하였고, 분기 광고주 수는 전년대비 23% 증가 하였다.
전반적으로 주요 광고주들의 평균 광고 집행 금액이 9% 증가 하였다.
제품군별 광고 비중은 의류/액세서리, 여행, 교육 등 주요 카테고리 성장이 지속 되었고 ‘B2B' 관련 광고비가 급성장 되었다. 또한, ’결혼, 유아용품, 식품, 부동산 등‘ 보수적인 카테고리들의 성장이 꾸준히 되었다. 정치/사회적 이슈에 따른 광고비도 증가하였는데 불경기로 인해 가게 현금 유동성이 위축되어 ’대출‘ 관련 광고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새 정부 출범 초기 각종 정치 관련 이슈들로 ’정부/단체‘ 관련 광고비가 증가하였다.
그럼, 2008년 3분기의 Key 카테고리 주요 이슈 &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자.
2008년 3분기에는 ‘여름, 휴가, 방학, 추석‘ 등이 이슈로 바캉스 용품 및 추석 용품에 관련하여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첫째, 병원
모든 ‘병원’ 카테고리는 전년대비 큰 성장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성형외과와 한의원의 광고비가 가장 높다. 최근에는 치과, 안과, 피부과, 산부인과의 광고비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즉, 성수기를 맞는 6~7월에 CPC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성형외과 치과, 안과 등 3개 카테고리는 방학인 7~8월과 12~1월에 광고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병원> < 의류/패션>
둘째, 의류/ 패션
의류/ 쇼핑몰 이슈 두 가지
1. ‘Zara'가 69번째 국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하여 Fast Fashion 강세가 지속이 될 전망이다.
2. 온라인 시장에서 전문몰과 일반 종합 쇼핑몰의 강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따라 종합쇼핑몰은 의류 / 패션은 종합 쇼핑몰과 전문쇼핑몰의 강세로 종합쇼핑몰은 ‘미끼’ 상품으로 수익성을 강조하고 중/저가 Fast Fashion이 지속 강화 될 것으로 보이고 전문 쇼핑몰은 낮은 진입 장벽과 순발력 & 감성 & 고객관리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년대비 가을, 신학기인 9월~10월에 의류 /패션의 오버추어 광고비와 판매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셋째, 교육
07년 전월대비 오버추어 광고비 성장률은 6월21%와 11월35%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고, 세부카테고리별로 보았을 때는 ‘학교‘가 7월에 150%라는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다.
다음은 ‘교육’ 카테고리의 시장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동통신 대기업(KT)의 온라인 교육 시장 진출로, KT가 초중교 교육업체인 정보학원과 공동으로 ‘주식회사 정보 프리미엄 에듀’를 설립하고 IPTV를 활용한 교육시장 진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포털 서비스 다음(daum)은 교육부문을 담당하는 (주)하이컨텐츠와 에듀페이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관련 업체들 간의 전략적 제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된다.
< 대출 >
넷째, 대출
‘대출’ 키워드는 07년 전월대비 오버추어 광고비 성장률이 10월에 20%로 세부카테고리는 ‘주택대출’과 ‘학자금대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대출 키워드의 시장 전망이다.
연초 이자율 상한제 이어 대부업체의 과잉대출을 제재하는 등 대부업체가 고객의 변제능력을 초과해 과잉 대출을 해줬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고 또 대부업체가 대부금액과 이자율을 부풀리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고객이 반드시 자필로 대부금액과 이자율, 변제기간을 적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년 월 대비 오버추어 광고비 성장률을 보면 2,3금융권 광고주가 40%~66%로 2,3금융권의 광고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전자/가전
07년 전월대비 오버추어 광고비는 ‘생활/가전’은 6월에 15%, ‘냉난방기’는 6월에 70%, ‘휴대용기기’는 9월에 35%, ‘카메라/캠코더’는 8월에 25%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다.
전자/가전 이슈 두 가지
1. 옥션에서 ‘2008년 온라인 유통 핵심 소비자 5’를 발표하였다.
이는 경제성과 활용성을 중시하는 ‘멀티족’을 위한 멀티 상품의 증가로 온라인에서는 가구, 패션, 디지털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인기를 끌 예정이다.
2. ‘오즈’의 마법에 SKT, KTF 초긴장
풀브라우징이란 휴대전화를 이용해 ‘네이버’,‘야후’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터치폰이 강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고 ‘풀브라우징’ 저변화를 위해 저가 터치폰 출시 가능성이 있다.
< 결혼 > < 아동/유아용품 >
여섯째, 결혼
‘결혼정보’,‘웨딩서비스’,‘웨딩홀’ 키워드 모두 12월에 큰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결혼산업의 성장 원인
취업 인구 비중이 남자는 71%, 여자는 49%로 꾸준한 반면 여성 혼인 인구수가 20~29세가 -33% 인 것에 비해 39~39세의 여성 혼인인구수가 +105%로 큰 증가세를 보였다. 따라서 최근 2년간 결혼 건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누적된 결혼 대기 수요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이 된다. 또한, 맞벌이 커플 증가로 특히 ‘원스톱’ 웨딩서비스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곱째, 아동/ 유아용품
2003~2007년까지 결혼 & 출산의 증가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분석을 해본 결과 종합쇼핑몰의 성장이 주도를 하였고 ‘아동/유아용품’은 매우 보수적인 제품군으로 신뢰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전문몰은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
요즘 맞벌이 부부가 증가추세로 시간적인 이유로 온라인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종합쇼핑몰들은 향후 ‘유아/아동용품’판매를 지속 강화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가격보다는 ‘품질‘을 우선하는 추세로 수입 유아용품이 인기를 끌어 인터넷 쇼핑몰에서부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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