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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배너광고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배너광고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관리자, 2012/02/21, HIT : 707, 추천 : 0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이제 주요 매체 중 하나로 꼽아주고 계십니다.
TV,신문,라디오 등의 주요 매체들이 있지만 가장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매체가 바로 인터넷입니다.

사람들이 아파트 입구에 놓인 신문은 읽을 시간이 없지만 회사에 출근하면 인터넷을 검색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다음>네이트>야후>파란 등으로 사용자가 선택하는 매체를 중심으로 인터넷을 시작합니다.

배너광고는 키워드광고와는 다른 차원에서 시작이 됩니다.
배너광고는 고객의 마음속에 있는 욕구를 건드리는 적극적인 광고상품입니다.
마치 TV광고를 하듯이 고객에게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매체인 셈이죠.

최근 네이버에서 집행하는 배너광고의 단가를 내렸습니다.
배너광고의 적극적인 기업이미지 홍보나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한 것이죠.

많은 회사들이 긍정적인 소식으로 각종 뉴스에 올라가고 신문에도 나오고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점으로 삼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매체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 만을 뉴스에 실어주고 기사로 내어주는 것이 아니죠.그래서 방법이 없을 까 하던차에 광고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광고의 편집권은 광고주에게 있습니다.
내가 한 섹션을 맡아서 적극적으로 기업홍보를 하게 된 것이죠.
광고는 한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PR입니다.
하지만 비용은 물론 적잖은 금액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과연 홍보의 효과 광고의 효과가 얼마나 있었나는 것에 대해
단기간에 상품 판매액으로 측정하거나 소비자조사등을 통해서 추측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지요.

배너광고를 집행하면서 광고주에게 듣는 가장 많은 이야기는 왜 CTR 즉 배너 클릭율이 이렇게 낮은가 하는 것입니다.
CTR은 높을 수도 있도 낮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떤 상품이냐에 따라서 더욱 차이가 나고 어떤 이벤트를 같이 집행하느냐에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배너광고는 클릭율도 있지만 노출의 효과가 아주 높은 상품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굳이 클릭을 않더라도 내 눈에 들어온 고객의 망막에 찍힌 우리회사의 상품에 대한 이미지는 배너가 돌면서 느끼게 만드는 감성과 그것에 부차적인 산물처럼 나오는 가치 이상일 것입니다.

좋은 기업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홍보수단입니다.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훌륭한 광고며 PR 이죠.

적어도 중견급 이상의 기업이라면 상품을 위해서 이던지 아니면 기업홍보를 위해서 최소 1년에 서너번 정도의 기업이미지 광고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산에 견주어 보아 TV는 넘 비싸죠. 제작기간도 복잡하구요.
라디오는 시간대별로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죠. 효과에 대해서도 잘 따져야 할 것이구요. 신문은 각 신문사별로 100만부 정도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광고상품은 무엇일까요? 네이버의 예를 들어서 하루 약 1천만명의 방문자가 찾는다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그 중에서 최소 1천만 노출을 보장한다면 또 어떻습니까?

처음 런칭하는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서는 반드시 배너광고를 해야 합니다.
기왕이면 그냥 밋밋하게 하지 마시고 캠페인을 가지고 기획을 가지고 컨셉을 가지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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