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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칼럼
네이버 검색광고(CPM,CPC)의 동시 광고집행에 대한 효과분석
네이버 검색광고(CPM,CPC)의 동시 광고집행에 대한 효과분석
관리자, 2012/02/21, HIT : 721, 추천 : 0
네이버 검색광고(CPM,CPC)의 동시 광고집행에 대한 효과분석


웹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면 어떤 경로를 통해 유입되는지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고, 많은 운영자들은 웹 로그분석을 통해 웹사이트의 유입출처를 분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유입출처 중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단연 검색엔진이다. 이러한 검색엔진 중 유입율이 높은 네이버의 검색광고 유입과 광고상품별 유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플러스프로와 클릭초이스 유입이 모두 높게 나타남





현재 국내 검색광고 시장은 크게 CPC (Cost per Click) 과 CPM (Cost per Impression) 광고 방식으로 나뉘어진다. 네이버 검색광고에서도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지며, 클릭당 과금 방식인 CPC에는 스폰서링크(오버추어)와 클릭초이스 광고상품이 있고, 노출에 따른 과금 방식인 CPM에는 파워링크와 플러스프로 광고상품이 있다.

이러한 네이버 검색광고 클릭을 통한 웹사이트의 유입을 조사한 결과 흥미롭게도 광고영역별 유입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이 자료는 에이스카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사이트 대상으로 네이버 검색광고를 통한 유입분석을 측정한 결과이다






광고상품 중 상위에 있는 광고영역의 유입이 하위에 있는 광고영역 보다 상대적으로 아주 높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나, 네이버의 경우는 CPM(파워링크/플러스프로)광고가 35%, CPC(클릭초이스)광고가 18% 나와서 최상위에 위치한 CPC 방식의 오버추어광고(스폰서링크)와 비교 할 때 나머지 광고의 유입율이 53%을 차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맨 하위에 위치한 클릭초이스 광고의 유입율이 18%를 차지 하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경쟁이 치열하고 클릭당 광고비가 높은 오버추어보다 상대적으로 클릭당 광고비가 낮은 클릭초이스 광고를 집행한다면 최상위 광고의 유입수의 약 40% 정도의 유입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까지는 많은 키워드에서 오버추어와 클릭초이스의 광고비 차이가 많이 나므로 상대적으로 적은 광고비로 클릭초이스 광고를 집행하여 유입량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네이버 검색광고 특성을 이해 하고 동일 키워드에 대해 CPM(파워링크/플러스프로) 광고 와 CPC(클릭초이스) 광고를 동시 집행해서 유입량을 증가시킨 업체의 광고사례에 대해 알아 보자.


‘A쇼핑몰’ 네이버 검색광고(CPM과 CPC)의 동시 광고를 통한 유입수 증가

에이스카운터에서는 검색광고를 통한 유입수/전환(구매)율을 측정할 수 있다. ‘A’ 쇼핑몰은 동일 키워드에 대해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 2가지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파워링크(CPM)와 클릭초이스(CPC)광고의 동시 광고기간과 파워링크(CPM) 단일 광고기간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광고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위 결과를 보면 2월 파워링크 광고만 집행할 때 보다 3월 파워링크와 클릭초이스 광고를 집행 할 때 유입수가 135%(약2.3배) 증가 하였다. 이러한 변화율은 앞에서 말한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별 유입이 모두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동시 광고 집행에 따른 유입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었다. 또한 클릭초이스 광고가 컨텍스트광고로 지식iN 영역에 함께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됨으로써 유입수가 많이 증가 할 수 있었다.

모든 키워드가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웹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워드 중 유입수 대비 전환(구매)율이 높은 키워드를 정하여 CPC(클릭초이스)와 CPM(파워링크,플러스프로) 광고에 대한 동시 광고를 집행을 한다면 유입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전환(구매)수도 증가하여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검색광고 등의 온라인마케팅 광고 집행시에 중요한 것은 광고 전/후 유입 데이터를 반드시 비교 분석하여 광고 효과에 대해 확인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확한 데이터를 측정하지 못하면 효율적인 매체 선택과 마케팅비용 집행이 어려지고 결국은 지속적인 광고전략을 세우고 집행하기 어려울 것이다.



[출처] 인터넷마케팅컨설팅그룹 클렉스
완전히 개편된 오버추어 새로운 입찰방식 관리자
2007년도 1/4분기 주요 검색엔진 유입율 분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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